<쏘우>보다 더 적은 예산으로 대박을 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파라노말 액티비티>인데  1만5천달러 한화 약 2천만원으로 약 2억달러 가량의 매출을 올린 영화입니다. <쏘우>와 다르게 초자연현상에 대한 공포를 다룬 영화인데 워낙 대박이었기에 무려 6편까지 나왔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평가가 떨어졌고 자연스레 흥행도 약해져 15년도 <고스트 디멘션>을 끝으로 몇년째 소식이 없었습니다만 작년 말 신작에 대한 소식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7>에 대한 소식인데 사실 7 을 달고 나올지 아니면 5편과 6편에 해당하지만 <선택받은 자>와 <고스트 디멘션>과 같이 부제를 달고 나올지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7편은 이전편들에 밝혀지지않은 비밀들(토비, 케이티와 같은..) 에 대한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21년 3월 19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이며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중 2편부터 5편까지의 각본을 담당했고 5편의 경우 직접 영화감독까지 했던 크리스토퍼 랜든이 7편의 각본가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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