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홈커밍 이후로 아마 4년만에 나왔던 작품입니다. 사실 이것도 평가가 썩 좋지 못함과 흥행이 좋지못해 출시 예정이던 PC판이 취소되고 해외에서도 물량이 적게 풀린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극소량만 출시하였으나 국내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좋다보니 중고가격이 상당히 높게 거래되는 제품입니다.

8년전 길찾기가 너무 어려워 GP 공략집 구매해서 엔딩까지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사일런트 힐 더 룸 이후 좋지못한 성적에 팀 사일런트는 분해가 됐고 이후에 한동안 오리진이나 쉐터드 메모리즈같은 외전만 발매하다 07년에 발매된 정식 후속작 사일런트 힐 홈커밍 입니다.

당시 차세대기였던 XBOX360 과 PS3로 출시했기에 엄청난 그래픽으로 플레이어들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할 줄 알았으나, 아쉽게도 그러지 못한 타이틀입니다.

그래도 저는 나름 재미나게 엔딩까지 달렸던 타이틀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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