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노크 : 초대받지 않은 손님

미 전역을 공포에 빠트린 충격 실화!
노크 소리가 들리면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네 가족.
 한밤 중, 복면을 쓴 누군가가 캠핑카의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죽여도 돼?

2008년에 개봉하여 작은 히트를 쳤던 <노크 : 낯선 자들의 방문> 의 10년만의 후속작입니다. 1편과 비교하여 크게 변한 것 없고 1편만큼 무섭지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 가득합니다.

 

9. 오버로드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 미 공수 사단의 프랑스 낙하 작전인 오버로드 작전을 진행한다.
 대원들은 독일의 라디오 타워를 파괴해야 하는 임무를 맡아 그들은 목표물인 나치 병사들과 싸우지만,
 전투가 계속될수록 나치 병사들이 아닌 보이지 않는 무언가와 싸우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들이 맞서고 있는 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로스트>,<클로버 필드> 와 같은 명작을 만든 영화 감독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에 참여해 깜짝 놀라게 만든 영화 오버로드 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관람을 하러 갔지만 그동안 보지 못한 상당히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8. 더 리투얼

<더 리투얼>은 넷플릭스 전용으로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다른 공포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4명의 일행이 무엇인가를 찾기위해 떠난 으스스한 스웨덴의 한 숲에서 벌어지는 영화입니다. 그들이 오두막에서 잠을 자고 잠에서 깨어났을때 이 일행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신화속의 어느것을 일깨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과연 그들은 도망 칠 수 있을까요?

 

 

 

 

7. 맨디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한 남자의 잔혹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세상과 동떨어진 깊은 숲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레드’(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연인 ‘맨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어느 날 우연히 ‘맨디’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 ‘제레미아’(라이너스 로체)의 눈에 띄게 되어 납치당하고, 그의 말을 거역했다는 이유로 ‘레드’의 눈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끔찍한 현장, 죽음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드’는 ‘맨디’를 희생시킨 자들의 정체를 찾아 나선다.
 살리고 싶었지만 살릴 수 없었고, 보고 싶지만 다신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레드’는 ‘검은 해골단’이라는 단 하나의 단서를 가지고 처절하고 잔혹한 복수를 시작한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는 자주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영화지만 <맨디>는 그러기엔 아까운 영화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다룬 <맨디>는 한번도 보지 못한 영화일 것이며 아마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독특한 영화입니다. 

6. 1984년, 여름

1984년 어느 여름날, 15살 소년들은 동네 경찰관이 지역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가벼운 의심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심을 진실로 바꾸기 시작할 때 소년들의 추억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낯선 무언가를 좋아하는 공포영화 팬들을 위한 영화입니다. 영화속 그들이 마주한건 일반 살인사건보다 훨씬 무서우며 그들이 겪는 우여곡절또한 매우 놀라울정도로 좋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영화에 어울리게 아주 어둡고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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